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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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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7 21:08:44, 조회 : 148, 추천 : 37 |
POWER Hypervisor는
Firmware 차원의 OS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시스템의 전원을 켜면 구동되며 시스템이 LPAR, DLPAR, virtual ethernet을 가능하게 하고, Service Processor , HMC 와 더불어서 시스템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Micro Partitioning은
CPU를 시간 단위로 쪼개서 이 시간단위를 각각의 OS에 할당해 줄 수 있는 기능입니다. LPAR(시스템에 있는 여러 OS중 하나)에는 최소 0.1 개의 CPU를 할당할 수 있고, 최소 0.1개 이후에는 0.01 단위로 추가나 삭제가 가능하게 됩니다.
Virtual LAN은
inter-partition 간 굉장히 속도가 좋은 Gigabit Switch 의 기능을 해 줄 뿐만 아니라, VLAN을 구성할 수 있어서, 특정 파티션은 내부만을, 특정 파티션은 외부 네트워크까지 도달할 수 있게 해 줍니다.
Virtual IO는
가상화를 전담하는 VIOS (virtual IO Server)를 구현하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VIOS에 연결된 외장 스토리지, 내장 스토리지를 Client에 제공해 줄 수 있는데, 이 때 VIOS에 MPIO와 같은 Multi path, path failover SW가 있으면, 이중화된 스토리지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Capacity on demand는
미리 싼 값에 CPU, memory등의 일꾼을 구매해 두셨다가, 장애시에나 workload가 너무 높아졌을 때 IBM에 일정금액을 내고, 일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장애시에는 별도로 IBM에 금액을 지불하지 않고, 놀고 있는 일꾼이 아픈 일꾼과 임무를 교대하게 됩니다.
SMT기능은 간단한 그림이 있어 설명을 대신합니다.
VLAN 태그를 이용해 MTU 1500 이상의 jumbo frame 을 셋팅하는 만큼,그리고 실제 기가비트 이상의 랜카드와 시스코 카탈리스트 4500 이상의 장비에서 포트별 점보프레임셋팅을 지원하는 바,,,내부 랜끼리 혹은,크로스로 연결된 시스템끼리 이 점보 프레임에 대해 고민해 보기를 바란다.인텔의 어떤 문서를 보면 이 해석이 랜카드나 스위치 제품마다 계산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어(어떤넘은 헤더포함길이고 어떤넘은 아니고 등의) 주의를 요한다고 되어 있지만 사실상 내가보기엔 10기가대로 넘어가면 필수가 될 것 같은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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