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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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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3 00:37:03, 조회 : 200, 추천 : 43 |
1. Global reachability
전 세계 어디에서나 주소를 변경하지 않고 자신의 고유의 주소 를 가지고 접속이 가능하다.
특히 IPv4 환경에선 충분한 주소가 없어서 중간에 NAT 기능을 지원하는 장비를 두고 주소를
몇번씩 변환해가면서 서비스를 수행 진정한 End-to-End reachability 구현이 어려웠다.
End -to-end reachability란? : 한쪽 끝 장비에서 다른쪽 끝 장비까지의 연결을 의미 즉 한쪽 끝에서 다른쪽
끝까지 주소 변환이 없이 도착가능하다는 뜻이다.
2. 계급.계층 따른 주소 부여 방식(Hierarchical addressing OR Addressing hierarchy)
예를들어 128비트의 IPv6주소를 가지고 처음 16비트까지는 상용 주소를 구분하고,
17비트부터 23비트까지는 대륙(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등)을 구분하고
23비트부터 32비트까지는 그 대륙에 있는 ISP 들을 구분하게 하고.
또 32비트부터 48비트까지는 하나의 사이트, 즉 회사나 기관, 학교등과 같은 걸 구분하고.
48비트부터 64비트까지를 이용해서 각 LAN을 구분해준다.(계층화된 주소 배정이 가능)
3. 주소의 요약 (Aggregation)
계층화된 주소 배정은 주소를 알아보기 쉽게 해줄 뿐만 아니라
여러 개의 Traffic을 하나로 묶어주는 aggregation 역시 가능하게 해주었다.
즉 같은 방향으로 가는 Traffic을 구분해서 하나로 묶어 보내면 네트워크의 Traffic을 훨씬 줄일
수 있다는 개념 IPv4에서의 Supernetting처럼 여러 개의 라우팅 경로를 하나로 묶어줄 수도 있다.
4.Stateless Autoconfiguration
Stateful autoconfiguration이란 어떤 state를 계속 유지하면서 자동 구성을 지원해준다는 의미다.
DHCP에서 특정서버에서 테이블을 관리하면서 IP주소를 분배하는 방식을 stateful autoconfiguration 이라고 함
IPv4에서도 stateful autoconfiguration 은 지원되었음.
Stateless autoconfiguration은 IPv6에서만 지원되는 기능
특정서버가 없이도 라우터등에서 자동으로 호스트의 IP구성이 가능하게 해주는 방식
stateless autoconfiguration 이야말로 진정한 자동 IP구성이라고 할수있다.
즉IPv6에서는 일일히 Host의 IP주소를 걱정해 줄 필요가 없다.
DHCP서버가 없어도 네트워크에 붙이기만 하면 자동으로 주소를 만들어주는 한마디로 Plug and Play
EX)설정
Router(config)# interface ethernet 0
Router(config-if)# ipv6 enable
Router(config-if)# ipv6 address 3ffe:b00:1111:1::/64 eui-64 Prefix만 명시하면,
내부 Host들에게 자동으로 IP를 할당
5. Renumbering
ISP를 바꾼다던지해서 전체 IP address를 바꿔야할 경우모든 PC가 DHCP서버를 사용하는 경우라고해도 DHCP서버의 구성을 다 바꾸어야 하고 서버나 static IP주소를 사용하는곳은 수동으로 바꿔줘야 했으나 IPv6로 바뀌며 이동성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었다.
6. Mobility & Security
Mobile IP enables mobile devices to move without breaks in established network connection.
IPv4에서는 Mobility를 위해 추가적인 설정이 필요했으나 IPv6에서는 헤더에 이미 만들어져 있어서 노드가 필요시마다 연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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